쿠쿠, 이준호 등장 '셰프스틱 인덕션' 광고 송출

  • 등록 2022-06-28 오전 10:19:45

    수정 2022-07-05 오후 4:57:49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쿠전자가 ‘셰프스틱 인덕션’ 컬러 라인업을 확대하고 관련 방송 광고를 송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쿠쿠 ‘셰프스틱 인덕션’ 모델 배우 이준호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셰프스틱 인덕션은 올해 5월까지 매출이 월평균 40%씩 증가하며 관심을 모은다. 쿠쿠전자 측은 “최근 주방이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거주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 개성 있는 공간으로 바뀐다. 주방 내 가전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존 화이트 색상 화구에 실버 조작부 디자인으로 선보였던 셰프스틱 인덕션에 컬러 포인트를 준 제품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컬러 라인업을 확대한 셰프스틱 인덕션은 제품 하단 조작부에 △화이트 △핑크 △민트 세 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기존 실버까지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주방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가치를 더했다.

특히 쿠쿠전자는 셰프스틱 인덕션 전속모델로 가수 겸 배우 이준호를 선정, 스마트한 성능을 담은 ‘기능편’과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을 강조한 ‘인테리어편’, 두 가지 버전 방송 광고를 진행 중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셰프스틱 인덕션 컬러 라인업 확대는 소비자들에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색상을 통해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품격을 높인다는 의미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보다 세심하게 고려한 혁신적인 생활가전을 통해 공간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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