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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핼러윈 오크바인은 씨푸드 뷔페 메뉴와 함께 와인 7종과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핼러윈 콘셉의 디저트와 테이블로 찾아가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카빙 스테이션 서비스도 선뵌다. 핼러윈 오크바인은 오크우드 호텔 5층에 위치한 오크 레스토랑에서 1인당 5만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서울 남산에 자리잡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특별한 핼러윈 데이를 보낼 수 있는 ‘핼러윈 서바이벌’ 프로모션을 오는 30일 선뵌다.
반얀트리 서울의 문 바는 소소한 재미를 찾는 고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으로 재미를 더해줄 ‘핼러윈 서바이벌 이벤트’도 펼친다. 오징어게임에 등장했던 달고나 뽑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게임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당일 이용한 핼러윈 서바이벌 세트 메뉴와 핼러윈 코스튬으로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복 2벌을 함께 증정해 잊지 못할 추억을 더한다. 이벤트 참여는 테이블 당 최대 2인까지 가능하다. 핼러윈 서바이벌 프로모션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3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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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버블 앤 바이츠 가격은 1인 5만 5000원이다. 호텔 2층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 바에서 10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다이닝펍 오킴스에서는 핼러윈 시즌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핼러윈 칵테일 2종을 선뵌다. ‘핼러윈 21 스페셜 볼’은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지닌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발렌타인 21년을 사용해 개발한 칵테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핼러윈 블랙 모히토는 오킴스 바텐더의 스페셜 레시피로 탄생한 칵테일로 더블베리의 진한 맛과 민트의 상쾌함, 레몬의 상큼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핼러윈 21 스페셜 볼은 4만원, 핼러윈 블랙 모히토는 2만 3000원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는 핼러윈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핼러윈 데이를 맞아 특선 주류 프로모션을 선뵌다. 칵테일은 그리스 신화 속 외눈박이 거인인 키클로페스를 연상시키는 오싹한 창작 칵테일과 두 가지의 클래식 칵테일을 포함한다. 핼러윈 콘셉트 칵테일의 가격은 잔당 2만 5000원이다.
호텔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핼러윈 파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쉽다면 이번 핼러윈은 호텔에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