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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글로벌 물류 솔루션 업체 시스템로지스틱스와 자동화 설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스템로지스틱스는 식음료 분야 자동 주문 피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협약으로 ‘혼합적재 팔레타이징’ 기술을 도입해 재고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는 최첨단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월 J&DK와 통합 설비제어 플랫폼 관련 협력을 맺는 등 스마트 물류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