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신약개발 원천기술 美특허 등록

  • 등록 2019-02-11 오전 9:42:01

    수정 2019-02-11 오전 9:42:01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셀리버리(268600)는 약리물질의 신약후보물질화를 가능케해주는 플랫폼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이 적용된 136종의 세포막 투와 펩타이드(aMTD) 등을 만들어내는 제조방법에 대한 것이다.

사측은 “본 특허기술을 활용해 단백질 의약품 외 항체, 펩타이드, 핵산 등 각 세부 기술분야별로 다양한 약리물질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활용 가능하다”며 “플랫폼기술 자체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플랫폼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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