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원 폭행' 양진호 회장 자택·사무실 등 압수수색

  • 등록 2018-11-02 오전 9:19:42

    수정 2018-11-02 오전 9:19:42

뉴스타파 영상 캡처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경찰이 직원 폭행과 갑질 만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경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양 회장의 자택과 인근에 있는 위디스크 사무실, 군포시에 있는 한국미래기술 사무실 등 10여 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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