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120억 유상증자 완료… 신사업 본격 추진

지베이스 등 참여… 재무구조 개선 기대
  • 등록 2016-03-29 오전 10:25:23

    수정 2016-03-29 오전 10:25:23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터치스크린 전문기업 에스맥(097780)은 지난 28일 1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상증자에는 에이프로젠 최대주주인 지베이스가 참여해 50여만주를 취득했다. 에스맥 우리사주조합과 위드윈홀딩스도 각각 25만여주를 확보했다. 셈코·지닉스·이스트버건디 등 3개 법인은 20여만주를 배정 받았다.

에스맥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에스맥은 바이오와 정보통신(IT)이 접목된 BIT 사업과 플렉시블, 박형 전지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주식은 총 300여만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5일이며 내년 3월까지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 관련기사 ◀
☞ 에이프로젠 최대주주, 에스맥 유상증자 참여…"경영참가 아냐"
☞ [특징주]에스맥, 경영진 교체 소식에 강세
☞ '경영진 교체' 에스맥, 신사업 진출 추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