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지금까지 혁신위가 내놓은 혁신안은 당대표부터 당원에 이르기까지 구성원 모두에게 기득권 내려놓기의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는 파격적인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혁신위는 최고위원제 폐지, 사무총장제 폐지 및 5본부장 체제 개편, 선출직공직자위원회 구성 등 내용을 담은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은 13일 당무위원회와 20일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치면 최종 통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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