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찾아가는 역삼자이' 서비스 운영

  • 등록 2013-10-01 오전 11:17:52

    수정 2013-10-01 오전 11:17:52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이달 중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분양하는 ‘역삼자이’아파트의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 등에게 역삼자이 단지 개요와 분양 및 청약 일정, 분양가격, 상품정보, 모델하우스 현장 위치 등의 분양 정보를 전문 상담사가 1대 1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참여 방법은 전화(2051-609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xi.co.kr)접속 후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고, 상담 희망날짜와 시간만 예약하면 된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이용 고객은 사은품과 함께 VIP로 등록돼 향후 계약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시간 제약이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좋은 기회”라며 “서비스 관련한 문의도 늘고 있어 현장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역삼자이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3층~지상 31개층, 3개동, 총 408가구(전용면적 59~114㎡)규모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86가구(전용 114㎡)다. 지하철 2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과 가깝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도성초, 역삼중, 진선여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대치 자이 갤러리’에 이달 중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2051-6090

▲역삼자이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전문 상담사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병원을 방문해 고객에게 1대 1 상담을 해주고 있다.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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