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는 14일 수시 평가를 통해 현대차의 회사채와 기업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A(안정적)로 올린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판매 호조로 인해 매출과 수익이 늘면서 재무안정성도 나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8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린데 이어 올해 9월까지 7조원 넘는 순익을 냈다. 9월말 기준 부채비율은 153.6%로 지난해 말보다 17.9%포인트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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