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10월 유상증자 2건..규모는 615억원

  • 등록 2011-09-16 오후 3:25:33

    수정 2011-09-16 오후 3:25:33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10월 납입 예정인 유상증자 계획이 총 2건, 615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상장협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아이에스동서(010780)(560억원) 허메스홀딩스(012400)(55억원) 등이 10월 납입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허메스홀딩스의 경우 지난해 12월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은 이후 계속 증자계획을 변경하고 있다.

한편 11월 납입 잠정분은 대우증권(006800)(1조4000억원)을 포함, 총 4건(1조552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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