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한항공, `피겨퀸` 김연아 1년 더 후원

  • 등록 2010-04-12 오후 1:31:43

    수정 2010-04-12 오후 1:31:43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12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1등석 후원을 1년 더 연장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09년 4월부터 김연아 선수에게 1등석을 지원해온 대한항공은 오는 2011년 3월까지 1등석을 후원하기로 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오른쪽)이 12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김연아 선수(왼쪽)에게 후원 증서를 전달했다.
▲ 김연아 선수와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12일 후원 연장 협약식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팀장, 김연아 선수, 조양호 회장, 조양호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오른쪽)이 12일 후원 연장 협약식에서 김연아 선수(왼쪽)에게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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