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사장은 지난 6월말까지 27년간 대한화재에서 근무하며 런던사무소 소장, 경영관리총괄본부장, 신채널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까지 선박업체인 시도쉬핑에서 보험·법무담당 상무이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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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주주사인 LIG 손해보험,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긴밀히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보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인천대에서 국제상학보험론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