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국가유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200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최고 영예인 훈장을 포함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된다.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에서는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관리체계 전환에 따른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 △국가유산의 세계화에 기여한 유공자 △국가유산 일선현장에서 국가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숨은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제1회 국가유산의 날’(12월 9일)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체계 전환에 따라 국가유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정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