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 착용감 개선한 ‘마미포코 에어핏 기저귀’ 출시

소비자 불편사항 ‘사이즈·흡수력·통기성’ 대폭 개선
  • 등록 2021-01-07 오전 9:23:50

    수정 2021-01-07 오전 9:23:50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엘지유니참은 넉넉한 사이즈에 흡수력과 통기성이 더욱 좋아진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에어핏 공기솔솔 팬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미포코 에어핏 팬티는 2018년 첫 선을 뵌 후 강력한 통기성으로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아기의 보송한 피부를 위해 제품력을 대대적으로 개선한 2021년형 신제품이다.

2021형_마미포코 에어핏 기저귀(사진=LG생활건강)
사이즈와 흡수력, 통기성이 한층 좋아졌다. 중·대형 사이즈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10mm 크게 제작돼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또 기저귀에 통기솔루션을 적용해 소변 흡수 후 기저귀 겉면의 축축함은 개선하고, 안쪽은 보송하게 유지돼 쾌적한 착용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사항이 대폭 개선된 제품으로, 엄마들의 편의는 물론 아기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준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마미포코 에어핏 공기솔솔 팬티는 소비자의 의견이 고스란히 반영된 신제품”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 시간이 늘어난 아기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형 마미포코 에어핏 공기솔솔 팬티는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엘지유니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미포코 공식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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