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경북 칠곡센터 문열어

  • 등록 2017-02-27 오전 9:36:09

    수정 2017-02-27 오전 9:36:09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북 칠곡군에서 만트럭 칠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칠곡센터 대표, 경북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했다.

칠곡센터는 약 5900㎡(1772평) 규모로 만(MAN)의 엄격한 글로벌 시설 표준에 맞춰 설계돼 안전한 작업 환경과 높은 정비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총 면적의 80%에 달하는 4700㎡(1424평)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편의를 높였다.

버거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 각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5년 전 대비 4배 이상의 큰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을 기반으로 한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막스 버거(왼쪽 다섯 번째)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임직원들이 새롭게 개소한 칠곡센터의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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