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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2.5리터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1모터, 2클러치 방식의 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시스템을 통해 복합연비 11.1km/ℓ의 고효율을 달성했다.
동급 최초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 기능과 ‘어라운드 뷰 모니터’ 탑재,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전방 비상 브레이크’, ‘후측방 경고 시스템’을 갖춰 안전성을 높였다. 올 뉴 무라노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부여하는 안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PS+)’를 획득했다.
국내 도입 모델은 최상위 ‘플래티넘’ 트림으로 가격은 5490만원(VAT 포함)이다.
기간 중 전시장 방문 고객들은 올 뉴 무라노를 비롯한 닛산 대표 라인업을 직접 시승 가능하다. 시승 후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결과에 따라 리모와 캐리어(1명), 보스 사운드 링크 스피커(3명), 키엘 화장품 세트(22명), 고급 와인 액세서리 등 경품을 증정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올 뉴 무라노는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 장치를 통해 동급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SUV”라며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올 뉴 무라노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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