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올 여름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 프린트 팩 4종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카이스케이프는 지난 4월 모델인 미란다 커가 한국에 방한해 신었던 워킹화로 전파를 타 화제가 됐던 제품이다.
발등을 감싸주는 외피는 여성 속옷에 영감을 받은 소재로 적용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카이스케이프 프린트 팩 4종은 기존 단색 제품과 달리 △퍼플 바이브 △일렉트로 핑크 △레오파트 △지브라 등의 무늬로 나왔다.
리복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shop.reebok.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