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도시브랜드인 U-City 모델이 중국에 처음 소개된다. U-City란 도시에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전자정부, 금융, 지역정보 등 공공서비스는 물론 단지 내 시설물 관리, 홈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중국의 중산층은 급부상하는 경제 수준과 함께 삶의 질적 측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번 로드쇼는 이러한 중산층을 최종 타겟으로 한다.
또 28일에는 한국 정부, 기업의 U-City 관련 최신기술 세미나발표 후 관련 중국단체들과의 일대일 상담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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