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정부 "두바이월드가 나킬 채권 41억弗 상환"

  • 등록 2009-12-14 오후 1:25:51

    수정 2009-12-14 오후 1:27:33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두바이 정부는 14일(현지시간) 두바이월드가 이날 만기가 도래하는 41억달러 규모의 부동산 계열사 나킬의 이슬람 채권(수쿠크)을 상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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