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OCA 집행위원 선출

▲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유진그룹은 16일 유경선 회장이아시아올림픽평의회 (Olympic Council of Asia, 이하 OCA) ‘스포츠와 환경분과’ 분과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분과위원장에 선출됨에 따라 제26차 OCA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자동 선출됐다. 또 2014년도 개최지 선정 총회에 참석해 인천시의 아시안게임 유치활동에 이바지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유경선 회장은 “OCA 집행위원 선출은 그 동안 대한체육회 및 대한철인3종 경기연맹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현재 유경선 회장은 대한올림픽위원회 (KOC) 부위원장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위원, 대한철인3종경기연맹 및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