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전주 콜센터 신설

  • 등록 2006-12-06 오후 2:33:05

    수정 2006-12-06 오후 2:33:05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동부화재는 6일 전주시와 콜센터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내년 1월1일 160석 규모로 콜센터를 신설한 뒤 향후 500석 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다. 전주 콜센터는 긴급출동과 사고접수 업무를 주로 수행하면서 재해·장애 상황에 대비한 백업 센터로서의 기능도 갖게 된다.

동부화재는 현재 콜시스템 개발, 상담인력 채용 등 전주 콜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콜센터 설치로 전주시의 여성 일자리 창출과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동부화재 전주 콜센터의 조속한 안정화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력 채용에 대한 홍보 지원은 물론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 시설·장비설치 보조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사진 오른쪽)과 송하진 전주시장이 전주 콜센터 설치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