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진해공장 중국이전 검토중"

  • 등록 2004-02-11 오후 12:02:36

    수정 2004-02-11 오후 12:02:36

[edaily 이진철기자] STX조선(067250)은 11일 진해공장 중국이전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효율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에서의 생산시설 확보 등 경쟁력 있는 생산요소 활용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며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조선경기의 호황으로 현재 당사는 86척, 약 26억불의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건조 능력확대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공장 인근의 어장, 상업지역, 주거지, 그린벨트 등과 연관된 주변 인프라 여건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