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출소한지 11일 만에 나온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이면서, 2018년에 내놓은 180조원 투자 계획을 뛰어넘는 단일 기업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어제 투자·고용과 상생 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삼성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해 바이오 사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전문 인력 양성, 원부자재 국산화, 중소 바이오텍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