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호텔 제주는 오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동남아 여행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아시아 인 제주(Asia in Jeju)’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롯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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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는 동남아 여행을 가면 꼭 맛본다는 아시안 대표 메뉴 12종과 이국적인 커피, 칵테일 등을 준비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부터 페닌슐라, 카페 해온 세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우선 더 캔버스에서는 싱가포르에 다녀온 관광객이면 꼭 한번쯤 먹어본다는 ‘칠리크랩’, 부침개와 비슷한 베트남 인기 메뉴 ‘반세오’, 매콤한 ‘레드커리’ 등을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전 메뉴 모두 마스터 셰프가 엄선한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디너 전용 상품으로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다. 가격은 성인 기준 11만 8000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페닌슐라에서는 ‘코코넛 밀크 스무디 커피’를 준비했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 위치한 ‘카페 해온’에서는 노을을 연상시키는 핑크빛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과 함께 문나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인 제주 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 미식여행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롯데호텔 제주는 앞으로도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페스티벌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