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 당국에 따르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고 유사시 대비용으로 보관하는 치장용 권총을 실제 보유량과 관리 기록을 맞춰 보는 ‘실셈’ 작업을 했는데 1정이 부족한 것으로 2월 26일 확인됐다.
육군 관계자는 “지난 달 총기 재물조사간 권총 1정이 현황과 미일치해 조사중에 있다”며 “군은 사건 인지 이후부터 전담 수사본부를 편성해 행정착오, 분실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위를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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