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부 세대에 한해 중도금 60% 무이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분양가는 1000만원대로 형성돼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59가구 규모의 전용면적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상록은 지역 내 최고층인 47층으로 건립,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4개 층 모듈의 반복에 의한 그래픽패턴을 적용했다. 아울러 요철을 최소화하고 창호 높이를 동일화해 편안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내부 구조도 실제 거주자의 동선과 공간활용을 대폭 배려했다. 안방 드레스 룸을 비롯해 거실 수납공간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주방의 경우 넓은 개방감을 주는 ‘ㄷ’자 대면형 주방으로 설계했으며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넉넉한 보조주방도 마련된다.
실내에는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대림산업의 단열설계 기술이 도입된다. 또한 거실과 주방공간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 방지 및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모든 창호에 외부의 소음 및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설비가 적용된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적용하며 지하주차장에는 자동으로 조도가 조절되는 LED 조명제어 시스템이 도입된다. 에너지소비량을 실시간 조회하고, 전기 및 가스를 제어할 수 있는 EMS시스템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한 생활이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집과 실내놀이터가 마련되며 부대 복리시설로는 라운지카페(작은 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초당초, 이호초, 이호중, 동산고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다수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경기도 내·외곽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특히 해안로를 통해 반월·시화공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 근접이 가능하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사리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상록은 풍부한 녹지와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망도 갖춰 안산 지역은 물론 주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대림산업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안산지역에서 마지막 1000만원대 분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견본주택에서는 계약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