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의원은 “국가 재난총괄 업무를 보는 국민안전처가 감염병이 돌아도 직무유기에 가깝게 허수아비 안전처로 전락했다”며 “(세월호 참사 이후) 신설된 지 1년이 됐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황 총리는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 “대통령께서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의견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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