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23일 동부제철과의 MOU를 22일 자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화 방안에는 신규자금 6000억원 지원과 채무상환 유예, 53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 등 방안이 포함됐다.
산업은행은 특히 이번 MOU에 김 회장에 대한 예우 등의 문제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김 회장 예우 문제는 향후 추가로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채권단은 신규 지원 예정자금 가운데 일부를 24일부터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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