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농산물 가격 상승을 대비해 옥수수, 밀, 대두에 투자하는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2일부터 3일간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DLS는 `원금보장형`과 `원금 부분보장형`으로 구성되며 옥수수·대두·밀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채권영업부장은 "지난해 발행한 설탕 연계 DLS 82호가 지난달 세전 31.7% 만기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DLS 상품도 인플레이션 시대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단독]라응찬 신한 前회장 거액 스톡옵션 유지한다☞[마켓in][크레딧마감]지표물 금리 하락에 시장 `방긋`☞[마켓in][크레딧마감]지표물 금리 하락에 시장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