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용산역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만나세요"

KTX 용산역에 `라세티 프리미어 체험존`설치
  • 등록 2010-08-13 오후 2:32:25

    수정 2010-08-13 오후 2:32:25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GM대우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 기회를 마련했다.

GM대우는 8월 한 달간 KTX 용산역에 `라세티 프리미어 체험존`을 설치하고 각종 문화 행사와 무료 시승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라세티 프리미어 체험존`은 기존 GM대우 KTX 테마 라운지’와 함께 KTX 용산역사 내에 마련됐다. 체험존에서는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에 대한 제품 설명과 제품체험 및 구입상담, 무료시승 예약을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시승 이벤트는 라세티 프리프어 홈페이지(www.lacettii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5박 6일씩 총 6회에 걸쳐 102명에게 시승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GM대우는 KTX 용산역 외부 중앙 계단을 활용한 계단 광고를 실시했다. 계단광고는 가로 11.5m, 세로 6m의 대형사진으로 해저 터널을 질주하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역동적인 주행모습을 담았다.

조인상 GM대우 마케팅 브랜드운영담당 상무는 "유동인구가 많은 KTX 용산역에서 진행되는 라세티 프리미어 체험존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라세티 프리미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용산역에 설치된 라세티프리미어 계단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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