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럭셔리 그랜저`는 지난 2005년 4월 4세대 그랜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외관 디자인 등을 변경한 모델.
전면 디자인은 보다 다이나믹하게, 측면은 안정되면서도 스포티하게, 후면은 와이드하고 고급스럽게 구현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아울러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안전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편 현대차는 초기 사전계약 고객 중 100쌍을 선정해 내달 12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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