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위성 6호는 오는 2011년 12월 설계수명이 종료되는 무궁화위성 3호를 대체해 위성통신과 방송, 중계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스카이라이프에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 중인 무궁화위성 3호는 무궁화위성 6호 발사시 잔여 연료가 허용되는 시점까지 백업위성으로 활용된다.
현재 KT는 지난 99년 발사한 무궁화위성 3호와 지난 2006년 발사한 무궁화위성 5호를 통해 위성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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