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손목시계형무통연속혈당측정기와 휴대전화를 블루투스로 연계, 개인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시 문자를 발송, 의료진의 상담과 처방을 받게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무통연속혈당측정기는 피를 뽑지 않고 전기삼투압방식을 이용, 체액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라는 설명이다.
KMH는 메디슨 출신이 주축이 돼 2001년 설립됐으며 올 6월 화진케이디케이와 합병, 유가증권 시장에 우회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