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측은 “전날 오전 진행한 팡LIVE 방송에서 60분 동안 판매한 삼계탕 수량만큼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삼계탕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는 구매와 함께 기부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은 3000뷰 이상을 기록, 1720명분 삼계탕을 홀몸 어르신에 제공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해 취약계층이 더욱 많이 힘든 상황”이라며 “초복을 맞아 기부하는 삼계탕으로 힘든 상황에서 위안을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