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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전편에 이어 배우 한채영이 모델이다. 한채영은 이브아르를 일명 ‘한채영 필러’로 알리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LG화학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국내 의료계 관계자들로부터 고품질 필러로 평가받는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널리 알린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2011년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인 이브아르를 출시했으며 지난해에는 4년간의 연구 끝에 프리미엄 제품인 와이솔루션을 선보였다.
각각 △얼굴의 미세주름 △앞 볼과 광대 등 눈에 잘 띄는 안면 중간 부위 △팔자주름과 깊게 팬 볼, 확실한 윤곽 조형이 필요한 턱 끝 등에 적합하다.
이브아르는 전 세계 30여개 국에 진출해 있으며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 평균 6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2013년 첫 출시 이후 고품질 이미지를 굳히며 지난해 5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