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모던하게 재탄생한 ‘벨벳’ 100배 즐기기 

  • 등록 2017-12-29 오후 2:11:38

    수정 2017-12-29 오후 2:11:38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왼쪽 상단부터= 플라스틱 아일랜드, 제이에스티나 백, 레이첼 콕스, 헤지스, 행텐

겨울을 대표하는 수많은 소재들 가운데 벨벳이 올 겨울 키 트렌드로 떠올랐다.

벨벳 소재를 사용한 의류의 경우 특유의 광택이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연말 시즌 화려한 파티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화려한 벨벳이 부담스럽다면 심플한 디자인의 슈즈나 백, 잡화류 등을 선택하는 것도 벨벳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이처럼 벨벳은 기존의 중후함 대신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돼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과 스타일로 모던하게 재탄생된 벨벳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벨벳 원피스는 트렌디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가미되어 화려함이 돋보인다. 프릴과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기며 은은한 여성미를 느끼게 한다.

행텐의 벨벳 맨투맨은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톤 다운된 버건디 컬러가 돋보이며 활용도가 높은 맨투맨과 트렌디한 벨벳이 만나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제이에스티나 백의 체인 숄더백은 일반적으로 가방에 사용되는 가죽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퀄팅을 가미해 세련미를 한층 더 높였다.

레이첼 콕스 앵클 부츠는 신축성이 좋은 스판 벨벳 소재로 발목을 잡아주며,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산뜻한 색상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로 작용해 평소 즐겨입는 옷과 믹스 매치해 데일리하게 연출해도 좋다.

헤지스 퍼귀달이 벨벳 캡모자는 날씨에 따라 두 가지 형태로 착용 가능하며 뒷부분의 끈이 있어 핏 조절이 용이하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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