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차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있는 락앤락(115390)-이노션(214320) 공동운영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취업여성의 출산·보육 지원이 저출산 및 여성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기업의 설치의무 이행을 독려하는 등 직장어린이집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 차관은 또 강남구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이른 시일 내에 인력과 조직이 보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발표한 아동학대 방지대책이 적기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부처 간 협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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