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주말마다 알티마·큐브 시승 이벤트

  • 등록 2013-08-23 오후 3:09:27

    수정 2013-08-23 오후 3:09:27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닛산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10곳의 닛산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알티마와 큐브를 시승할 수 있는 ‘익사이트먼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서초, 31일 분당·인천, 9월 1일 일산·목동, 7일 광주·대전 전시장을 거쳐 8일 대구·부산 전시장 순이다.

한국닛산은 해당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알티마와 큐브 시승 외에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의 영상과 사운드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보스 인 카 씨어터 존’, 큐브와 함께 개성있는 캠핑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큐브 라이프 스타일 포토 존’, 즐거운 이벤트 참여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존’, 어린 자녀들을 위한 ‘키즈 존’, 카페 형식의 ‘케이터링 존’ 등을 마련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 시승을 마친 후 닛산 알티마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접이식 자전거를, 큐브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러쉬(LUSH)의 올리브 브랜치 샤워젤과 리햅 샴푸가 담긴 ‘러쉬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닛산 북클립을 제공한다. 전시장 내 마련된 시크릿 박스 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에게는 러쉬 바디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고객 분들이 닛산의 대표차량인 알티마와 큐브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게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적인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닛산의 짜릿한 혁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8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알티마를 구입할 수 있고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유류비 지원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큐브 1.8S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로그와 무라노,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나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닛산 ‘알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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