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스즈키 작년 생산 사상 최대

  • 등록 2007-04-24 오후 1:38:38

    수정 2007-04-24 오후 1:38:38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일본 자동차 업체인 혼다자동차와 스즈키 자동차가 작년 사상 최대의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2위의 자동차 업체인 혼다는 지난 3월로 마감한 회계연도에 370만대를 생산, 전년비 7.5% 늘렸으며 4위인 스즈키는 240만대로 9.6% 확대했다. 5위인 마즈다 모터는 130만대로 1.4% 늘렸다.

이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혼다와 스즈키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와 감원하고 생산시설 가동을 일부 중단하는 틈을 타서 생산량을 확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