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한촌설렁탕’이 보양식 메뉴 선호 증가에 따라 신메뉴 ‘왕갈비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촌 신메뉴 왕갈비탕 (사진=한촌설렁탕) |
|
제품은 백립 부위의 대형 갈비를 사용해 푸짐한 고기 양이 특징이다. 파, 대추, 당면, 팽이버섯 등 건더기를 더해 담백하고 깊은 육수의 맛을 살렸다.
한촌설렁탕은 소비자의 증가한 보양식 수요를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촌설렁탕에 따르면 지난 7~8월 삼복 기간 동안 누룽지반계탕, 도가니탕 등 대표 보양식 매출이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 환절기 더욱 든든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왕갈비탕’과 함께 보양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