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숙 대전시의원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숙 대전시의원(왼쪽)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
|
대전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숙 의원(비례)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9대 대전시의회에 입성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조례 입법활동과 집행부 견제 및 대안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해준 대전시의회 동료의원들과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