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이재용 법정구속에 하락세

  • 등록 2021-01-19 오전 9:21:24

    수정 2021-01-19 오전 9:21:24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이틀째 하락세를 보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1%(600원) 하락한 8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 0.94% 올라 8만5800원으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재판장)는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외신에서도 우려를 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구속은 이 부회장이 2017년 수감된 적이 있는 만큼 삼성에 새로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업계의 경쟁력 심화 등 불안한 시기에 이뤄진 것이어서 무게가 그 전과 다르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