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면세점과 화장품주가 중국의 한국 관광 재개 기대감에 동반 상승중이다.
2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호텔신라(008770)는 전 거래일 보다 5500원(5.50%)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은 중국 정부가 상하이 지역 여행사들도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신세계(004170)는 전 거래일 보다 1만4500원(5.11%)오른 29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이 밖에도 화장품주인
아모레퍼시픽(090430)과
아모레G(002790),
LG생활건강(051900),
애경산업(018250) 등도 3~4%대로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