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공개방송에 이어 두 번째 여름 특집으로 꾸며질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8월 공개방송에는 문학청년이 만나고 싶은 작가를 초대해 청취자와 관객의 사전, 현장 질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시인 김지녀가 진행하는 ‘작가의 방’ 코너에 시인 안현미와 소설가 김중혁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시인 안현미는 2001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해 시집 ‘곰곰’,‘이별의 재구성’,‘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를 발간했고 제28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는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는 배우이자 가수인 박준면이 출연해 색다른 라이브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방송 듣기는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http://munjang.or.kr)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로는 ‘팟캐스트’ 또는 ‘팟빵’에서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