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 우선주가 외국인 매수유입에 100만원을 돌파했다.
21일 오후 2시11분 현재
삼성전자우(005935)선주는 전날보다 4만9000원(5.06%) 오른 10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선주가 100만원 재돌파한 것은 지난 1월3일 이후 2개월여만이다.
이날
삼성전자(005930)가 외국인 러브콜이 이어지며 130만원을 상회한데 이어 우선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HSBC증권, 씨티그룹, JP모건 등 외국계창구를 통해 9000여주 이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