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샬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호두의 영양과 암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호두를 하루 50g씩만 먹어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에 참여한 일레인 하드만 교수는 "호두 속에 들어 있는 `오메가3`라는 지방산이 유방암 예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게 시키는 것은 바로 이런 음식들"이라고 말했다.
쥐가 먹은 호두의 양을 사람의 기준으로 치면 하루 56g 정도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는 학술저널 `영양과 암`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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