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이날 서울 우면동 KISDI에서 만나 "통신서비스 회사는 고객이 원한다면 어떤 디바이스도 가져와야 한다"면서 "다만 아이폰은 AS에 문제가 있는 만큼 고객불만을 최소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각국의 1위 통신사업자들이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고 있는 것도 AS 등 고객불만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 사장은 또 "3분기내 구글과 협의를 통해 안드로이드마켓 유료 콘텐츠 사용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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