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종윤기자]교보증권은 21일 웰빙의약품 전문 제약사인
휴온스(084110)(대표 윤성태)에 대해 올 하반기 신공장 이전으로 생산 및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신공장 완공후 향후 10년간 법인세 면제혜택은 물론, 생산능력이 기존보다 2.5배 증가하고, 설비증설에 따른 수탁사업 확대로 외형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웰빙의약품 매출 둔화 지속가능성과 신공장 건설비용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추가 자금 소요 가능성 등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