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농협의 투신운용 자회사인 농협CA투신운용이 오는 14일 공식 출범한다.
농협CA투신운용은 이날 오전 여의도 휴렛패커드빌딩에서 출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우봉 회장, 필립 바체비치 사장과 데니스드 깜삐늘 CI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농협CA투신운용은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투자신탁운용업을 허가받았다. 자본금 300억원중 농협중앙회(신용사업부문) 180억원(지분율 60%), Credit Agricole Asset Management가 120억원(지분율 40%)씩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