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덕산네오룩스(21342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덕산네오룩스는 전거래일 대비 8.20% 오른 2만 7050원에 거래 중이다.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를 통한 외형 성장과 향후 애플 폴더블의 뚜렷한 수혜 가능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주가 낙폭이 과도하다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이날 “4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528억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12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현주가에서의 적극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정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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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시한 발전소 및 선박 산업용 펌프 기업인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지분 59.7%(710억원) 인수와 오는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 폴더블 신제품의 강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